728x90 반응형 전체 글109 홍차의 등급 나누는 법 그리고 효능과 부작용 목차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차 홍차는 여러 가지로 등급이 매겨진다고 합니다. 보통은 일반적인 찻잎의 모양에 따른 등급과 가공상태에 따른 등급을 적절하게 조합해서 [브로큰 페코, 브로큰 페코 수숑, 브로큰 오렌지 페코 패닝] 등으로 표시하곤 하죠. 그에 따른 자세하게 구분하는 법에는 밑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가공상태에 따른 등급 홀리프(Whole leaf) - 통째의 찻잎. 브로큰(Broken) - 잘라진 찻잎. 패닝 및 더스트(Fannings/Dust) - 더 잘게 자른 찻잎이나 가루. 모양에 따른 등급 오렌지 페코 (Orange Pekoe, O.P.) - 얇고 길면서 털이 많이 달린 잎으로 작은 새싹이 종종 붙어있음. 플라워리 오렌지 페코(Flowery Orange Pekoe, F.O.P.) - 차나무.. 2023. 6. 17. 홍차의 역사와 분류하는 방법 목차 커피에 대해서 잔뜩 알아보고 나니 또 다른 나의 애정템 홍차에 대해서도 궁금해지게 되었다. 홍차의 등급을 나누는 방법부터 제조하는 방법까지 전 세계 차 생산량 중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세계 시장에서 제일 인기 있는 차종이다. 세계가 사랑하고 인정하는 홍차에 대해서 알아보자. 홍차(紅茶)는 말 그대로 백차, 녹차, 우롱차보다 더 많이 산화된 차(Camellia Sinensis)의 일종이라고 일컫는다. 그렇다보니 향이 더욱 세고 풍미가 높으며, 카페인 함량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건 흔히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더라. 홍차는 중국 전통의 고품격 다양한 맛의 차를 일컫기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다 보니 홍차의 종류가 매우 다양해지게 되었다. 동양에서의 홍차는 찻물의 빛이 붉기 때.. 2023. 6. 16. 커피 카페인 함량 그리고 효능 목차 요 근래 계속 커피에 대해 흥미가 생겨서 이 부분도 저부분도 궁금한 점이 많아지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커피박사가 된 것 마냥 커피에 관련 내용들을 수집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커피 속 카페인에 대해서 그리고 이렇게 자주 마시고 즐기는 커피의 효능 관련해서 정보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 커피 카페인에 대해서 먼나라 미국 농무부에서는 100g의 커피 음료에는 최소 4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커피의 찌꺼기에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100g당 80.28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네요. 이 카페인은 우리 몸의 증추신경을 자극시키면서 수면을 방해하며 잠을 쫓아내고 뇌 속에서 도파민의 농도를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자주 잠 깨려고 커피를 찾곤 하지.. 2023. 6. 15. 커피의 역사2 그리고 관련 직업들 목차 어제에 이어 커피의 역사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볼까 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커피는 정말 즐길 때에는 모르겠지만 없다 보면 그 빈자리가 너무 큰 그런 역할을 하고 있지요. 그런 막대한 영향을 가진 커피에 대해서 두 번째 이야기를 풀어 나아가 볼까 해요. 커피의 역사 2 런던에서는 오스트리아보다 훨씬 먼저 커피를 마시고 있다고 했는데 런던 사람들한테 커피샵은 Penny Universities라고 불리게 되면서 싼 값에 지식을 공유하는 토론장 같은 개념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국인들 사이에서 그렇게 다들 커피의 인기도가 높아지게 되면서부터 1960대부터는 미국에서도 커피 가게에 인기도가 상승하면서 붐이 일어나게 됐죠. 그렇게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등 등 점차 퍼져나가면서 1700년대부터는 .. 2023. 6. 14.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