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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과 오뎅의 차이 그리고 역사 목차 반찬으로도 먹고 탕으로도 먹을 수 있고 조림, 볶음 등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가 무궁무진한 어묵 또는 오뎅. 아직도 어묵과 오뎅 단어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어묵과 오뎅의 단어 차이 그리고 그 역사에 대해서 공유해 볼까 한다. 실제 우리는 심심치 않게 식탁이나 식당 또는 마트에서 어묵과 오뎅을 접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 역시 표기를 한 단어 하지 않아 놓았기 때문에 더더욱 헷갈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곤 했다. 어묵과 오뎅의 차이 오뎅은 일본에서 기원한 요리로서, 여러 가지 어묵을 무, 우무 등과 함께 국물에 삶아낸 요리이다. 일본어 '오뎅'은 요리 자체를 부르는 말이지만 한국어권에서는 '오뎅'을 탕에 쓰이는 낱개의 어묵을 부르는 말로 쓰고 있으며 탕 전체는 '오뎅탕'이라고 부른다. .. 2023. 6. 10.
순대의 역사와 지역별 종류 구분 순대는 소나 돼지의 창자 속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삶거나 쪄서 익힌 음식입니다. 떡볶이와 곁들여 먹어도 맛있고, 식사대용으로 순댓국이나 간단한 안주로 순대볶음 등 활용할 수 있는 요리들이나 레시피들이 무궁무진합니다. 오늘은 순대의 역사부터 우리나라전국팔도에 지역별 순대들의 특징에 대해 간단하게 구분하는 방법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순대의 역사 신기하게도 우리나라 전통음식일 것만 같았던 순대는 사실 중국의 역사부터 시작됩니다. 순대의 기원은 동물의 피와 내장을 이용한 음식에서 찾아볼수 있는데요, 3세기 이전의 춘추시대 때 [갹]이라는 글자로 등장을 합니다. 이후 한자의 운을 정리한 [집운]이라는 이 글자에서 해석을 합니다.(송나라) [고기 육]과 음을 나타내는 [큰 돼지 거]가 합쳐진 형성문자로 양의 .. 2023. 6. 10.
베트남쌀국수의 종류 그리고 역사 목차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음식 중에 동남아 음식을 생각한다면 베트남 쌀국수가 빠질 수 없죠. 베트남에서 유래된 오랜 전통국수 베트남쌀국수 PHO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해장할 때도 식사메뉴를 고를 때도 빠지지 않고 생각나는 베트남쌀국수 오랜 시간 소고기나 닭고기로 육수를 고아서 가느다랗거나 넓은 면발에 푹 담가서 베트남전용 향신료들과 고수와 같이 즐기면 그 중독적인 맛에 매료되어 빠져나오기 힘들죠. 이젠 대중적인 음식이 되다 보니 다양한 종류와 맛을 내고 있는 베트남쌀국수의 종류와 효능과 레시피에 대해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베트남쌀국수의 종류 베트남쌀국수는 크게 면발의 굵기에 따라 종류가 구분된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크게 아래와 같이 3가지로 분류가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 2023. 6. 10.
떡볶이 역사와 재료 그리고 황금레시피 목차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한국인이 사랑하는 음식. 바로 떡볶이입니다. 언제부턴가 떡볶이의 종류들이 많아지면서 가격부터 맛까지 천차만별 차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앞에서 먹던 즉석떡볶이부터 이것저것 좋은 토핑이 많이 올라간 프리미엄 떡볶이까지 브랜드도 많아지고 맛도 다양해지다 보니 예전 느낌의 떡볶이는 이제 전통 시장 같은 곳에서만 찾아볼 수 있게되었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일주일에 많으면 5번까지 먹어봤던 떡볶이 황금레시피와 알아보는 김에 역사까지 공유해 볼까 합니다. 떡볶이의 역사 우리나라 최초의 떡볶이는 궁중음식이었다고 합니다. 궁중떡볶이 다들 많이 들어보셨죠? 조선시대에는 임금에게 진상하던 아주 귀한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서민들이나 일반 백성들은 구경조차 못했을정도로 귀하디 ..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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